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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주당, 창당 64주년…이해찬 "정권 뺏기면 절대 안 되겠구나"
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사에서 열린 창당 64주년 기념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더불어민주당이 18일 창당 64주년을 맞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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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년전 동지 박지원·정동영·손학규···평화당 쪼개지자 제 살길 나섰다
2017년 4월 25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당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2차 중앙선거대책 위원회의에서 주승용 (왼쪽 넷째부터) 공동위원장, 천정배 공동위원장, 손학규 상임위원장, 박지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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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야 2019년 첫 일정은 단배식…“똘똘 뭉치자 ”새해 각오
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신년인사회에서 인사하고 있다. [뉴스1] 여야는 2019년 기해년(己亥年) 새해 첫 날인 1일 현충원 참배와 단배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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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북한 평창올림픽 참가 설득할 대북 특사 보내자”
23일 한반도평화만들기 출범 기념 학술회의에서 참석자들이 한반도 평화 구축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. 왼쪽부터 박명림 연세대·전봉근 국립외교원·권만학 경희대·김용현 동국대·박영호 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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숨고르기 한 문재인 첫 일정으로 광양제철소 찾은 이유는
영화 터미네이터의 한 장면. 주인공 터미네이터가 용광로 속으로 들어간다.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인 문재인 후보가 6일 광양제철소를 찾는다. 전날인 5일 공식일정을 잡지 않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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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2년 제 18대 대선, 문재인 후보 출마 선언
[2012-06-17] 문재인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이 아내 김정숙 씨, 아들 문준용 군과 함께 서대문 독립공원에서 대선출마선언을 위해 단상으로 입장하고 있다.[2012-06-17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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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간중앙 4월호] "내 安에서 文 닫힌다" VS "내 孫으로 文 닫는다"
━ 다이내믹 경선으로 대역전극 꿈꾸는 국민의당 손학규(왼쪽) 전 민주당 대표와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2016년11월 22일 서울국립현충원 현충관에서 열린 김영삼 전 대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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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호3번 문재인 지지층에 내려진 '무효표 경계령'
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지지자들 사이에 ‘무효표 경계령’이 내려졌다. 대선 경선에서 ARS(자동응답시스템) 투표를 할 경우 음성 안내를 끝까지 듣지 않고 전화를 끊으면 무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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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탄핵 정국…YS 1주기에 모인 정치권
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 1주기 추모식이 22일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에서 열렸다. 추모위원장인 김수한 전 국회의장은 “김영삼 정신에서 최순실 국정 농단 등 난국 타개의 해법을 찾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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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간중앙 12월호] 내년 판도 완전 리셋(reset) 누구도 안심할 수 없다!
與, 반기문 카드 기획한 ‘친박’ 추락하면서 김무성 등 비주류 상승세… 탈당·분당 초읽기野, 1위 탈환했지만 외연 확장의 덫에 걸린 문재인… 이재명, 2위 급부상 ‘최대 수혜’김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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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누리 친박·비박·대선주자도 개헌 긍정적
개헌은 정치권의 오랜 숙제다. 다만 개헌의 주체와 목적을 둘러싸고 ‘특정 정치세력의 정략’이라는 오해를 우려해 몸을 낮추고 있을 뿐이다. 그런 개헌론은 20대 국회 개원에 때맞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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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 속으로] 의원 300명에 기자 1747명…정진석 “걸려오는 전화 하루 80통”
기자들에게 포위당한 국회 화장실 가요. 화장실! 화장실까지 쫓아오려고?” 국민의당 박지원 원내대표가 지난 3일 최고위원회의 후 백브리핑을 하고 있다. 그는 백브리핑 때마다 회의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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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진국이 만난 사람] “집권 가능성 더 보여주는 당에 호남 민심 따라올 것”
정세균 더민주 상임고문정세균(66)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은 “미안합니다”를 외치며 바쁘게 들어섰다.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718호. 미리 사과 전화를 받았지만 30분이나 기다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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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진국이 만난 사람] “집권 가능성 더 보여주는 당에 호남 민심 따라올 것”
정세균 더민주 상임고문정세균(66)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은 “미안합니다”를 외치며 바쁘게 들어섰다.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718호. 미리 사과 전화를 받았지만 30분이나 기다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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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총선특집│긴급진단] 3당 시대, 용꿈 꾸는 野 잠룡들
야권(더불어민주당+국민의당) 총선 대승에도 불구하고 더민주 호남 참패로 문재인 위상 흔들… 손학규·김부겸 ‘대안론’ 점화 가능성 비치는 가운데 38석 등에 업은 안철수 ‘대망론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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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경희ㆍ위문희 기자의 빈소정치 ③] 반기문 UN사무총장 조전과 조문전화
오후 2시55분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도 김영삼(YS) 전 대통령의 서거 소식에 조전을 보내 애도의 뜻을 표했다. 김 전 대통령의 차남인 현철씨는 기자들에게 "방금 반기문 총장님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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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용득 "김부겸과 함께 TK에서 박근혜정부 이기겠다"
이용득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이 18일 국회도서관에서 자신의 책 『노동이 밥이다』의 북콘서트를 열고 20대 총선에서 자신의 고향인 경북 안동에서 출마할 뜻을 내비쳤다. 특히 이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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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정련 지지자, "총선서 천정배 신당 찍겠다" 1.2%
새정치민주연합의 위기는 여러 방향에서 진행되고 있다. 당 주류와 비주류가 총선 공천을 앞두고 헤게모니를 쥐기 위한 싸움을 벌이고 있는 데다 외부에선 무소속 천정배 의원이 18일 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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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문재인 만난 권노갑 “대표 사퇴 뒤 통합선대위 들어가라”
새정치민주연합 권노갑(사진) 상임고문은 11일 “총선을 앞두고 당이 살길은 문재인 대표가 명예롭게 물러나고 대선 주자급 인사들로 통합선거대책위를 꾸린 뒤 문 대표도 들어가는 것”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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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재인·심상정·천정배 ‘역사 교과서’ 야권연대
왼쪽부터 문재인, 심상정, 천정배.역사 교과서 국정화 논란이 흩어진 야권을 한데 모으고 있다.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와 무소속 천정배 의원, 정의당 심상정 대표는 13일 ‘야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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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J 6주기 모인 400명 “남북 화해 길 이어야”
김대중 전 대통령의 6주기 추도식이 18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렸다. 앞줄 왼쪽부터 김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, 정의화 국회의장, 김석수 전 국무총리, 현기환 청와대 정무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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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직격 인터뷰] ‘돌아온’ 천정배가 말하는 야당집권플랜 - “정권 잡고 싶다면 양치기 소년 오명부터 벗어야”
[월간중앙] 천정배(61)가 돌아왔다. 4월 29일 치러진 국회의원 재·보궐선거에서 광주 서을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천 후보는 2만6256표(52.37%)를 얻어 1만4939표(2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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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J 참배 때 모인 동교동계 60명 "선거 돕지 말자"에 모두 손 들어
새정치민주연합의 4·29 재·보선 선거전에 빨간불이 켜지면서 문재인 대표의 발걸음도 다급해졌다. 2일 문 대표는 전직 대표급들로 구성된 소위 ‘원탁회의’ 멤버와 서울 여의도의 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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야권 리더십 결정 무대가 집안 싸움으로 전락
17일 공주에서 열린 새정치민주연합 당 대표·최고위원 후보 합동연설회에서 대표에 출마한 문재인·이인영·박지원 후보(왼쪽부터)가 인사를 하고 있다. [뉴시스] 새정치민주연합 당 대표